강원도 강릉에서 특별한 여행되세요.
경포대해변은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입니다. 경포호는 강릉지방 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져 있는 곳입니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참소리박물관은 소리(Sound)가 중심이 된 음악 박물관 성격의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 발명품 위주의 과학 박물관 성격인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두개의 특화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손성목(설립자) 관장이 “참소리 방”으로 설립된 이래 약 3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꼭 가봐야 하는 강릉의 명소입니다. 커피한잔을 사가지고 바닷가를 걷는 것도 가족이나 연인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카페마다 특별한 디저트를 팔고 있으니 미리 알아봐서 원하는 카페에 들리는 것도 여행의 큰 묘미가 될 것입니다.
강릉시 성남동 일대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1980년 1월 18일부로 등록 개설된 강릉시내 재래식 공설시장으로서 노점상들이 골목길, 도로변에 형성되어 사계절 지역특산물이 거래되는 등 유통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중앙시장의 주요 고유특성은 지역 향토성을 띄고 특산물의 거래가 활발하며 강릉 도심 내 인구는 물론 동해안 농어촌지역 인구도 중앙시장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주문진항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로 유명합니다. 또한 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통성이 편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기이도 하고, 주변에 많은 상권들이 들어차 있어서 발걸음을 멀리 할 필요없이 싱싱하고 값싼 회를 지척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